KBS2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종국의 부인 박잎선이 남편, 아이들과 함께 사는 보금자리를 공개하며 뛰어난 살림 실력을 인증했다.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이유리, 박잎선, 이국주, 크리스티나가 출연하여 본인들의 살림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송종국의 그녀 박잎선은 송종국과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깔끔하고 철저한 그녀의 살림실력을 뽐냈다.

송종국과 자녀 지아, 지욱이 함께 한 집 공개에서는 박잎선이 직접 공장에서 공수해 꾸민 인테리어와, 붙박이장 대신 옷걸이로 꾸민 자녀들의 옷방 등이 공개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텃밭에서 직접 아이들과 재배한 채소로 요리를 하는 모습도 그려져 아이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특유의 목소리로 ‘살림 여왕이다’라고 칭찬했으나 유재석과 김신영은 “그런데 예전에 오징어튀김 엄청 못했었잖아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박잎선은 “슈퍼에 갈 때마다 오늘 요리는 실패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글. 이제현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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