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유이가 일어나자마자 잔뜩 부은 얼굴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나 홀로 생존 미션을 수행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을 수행한지 2일차 아침, 유이는 기상 후 자신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보고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다. 유이는 자신의 얼굴을 셀프카메라에 비춰 보더니 “나 붕어 같아. 나 얼굴 어떡해. 눈이 안 떠지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메추라기를 너무 잘 먹은 것 같다”고 후회했다.

또 니엘과 제임스도 자신의 초췌한 ‘생얼’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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