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화제의 영화 ‘군도’와 ‘명량’을 집중분석한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5인의 예능심판자들은 흥행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명량’ 열풍에 대해 대단하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박지윤은 “어떤 여배우가 ‘명량’을 보고 난 후 ‘학교 숙제인가 봐. 학생들이 너무 많아’라며 해맑은 반응을 보였다“고 증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윤석은 “한 시간 내내 바다가 나와 ‘가족 피서 영화’도 되고, ‘17대 1’ 싸움의 로망을 전달해줘 남자들에게도 흥행할 수밖에 없다”고 ‘명량’의 흥행 요인을 분석했다.
그 밖에 ‘명량’과 흥행 대결 중인 ‘군도’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분석도 7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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