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플러스스타 표지를 장식한 갓세븐

대세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주니어(Jr.)의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2014년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로 꼽히는 갓세븐이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8월의 꿈(August Dream)’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 일곱 멤버는 각자 다양한 감정 연기로 자신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니어는 막대 사탕을 살포시 입에 물고, 학창 시절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소년의 청순한 눈빛과 표정을 내보여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갓세븐의 주니어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진짜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이고 있는 갓세븐은 “우리 팀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함이다”라며 “꾸밈없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무 계산 없이 행동하는 건데, 그게 나쁘지 않게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리얼리티에서의 벌칙 이야기가 나올 때면 누구랄 것 없이 신 나게 얘기하며 이야기 내내 웃음을 덧붙였으며, 숙소에서의 룸메이트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갓세븐의 화보와 유쾌함 가득한 인터뷰는 24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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