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콘셉트로 확 바뀐 5인조 걸그룹 딜라잇이 ‘내가 없냐’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2일 소속사 브로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딜라잇(연두, 은새, 재원, 태희, 수민)의 새 싱글 ‘내가 없냐’ 티저 공개에 이어 22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4인조로 데뷔한 딜라잇은 기존 멤버였던 수아가 빠지고, 재원과 수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5인조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또 데뷔당시 힙합을 기본 베이스로 파워풀한 댄스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그룹에서 이번에는 멤버들의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장르를 선택했다.
타이틀 곡 ‘내가 없냐’는 EDM풍의 강렬한 느낌이 전해지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콘셉트 다 바꿨다”며 “고심을 한 만큼 올 여름 딜라잇의 ‘내가 없냐’가 올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브로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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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속사 브로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딜라잇(연두, 은새, 재원, 태희, 수민)의 새 싱글 ‘내가 없냐’ 티저 공개에 이어 22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4인조로 데뷔한 딜라잇은 기존 멤버였던 수아가 빠지고, 재원과 수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5인조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또 데뷔당시 힙합을 기본 베이스로 파워풀한 댄스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그룹에서 이번에는 멤버들의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장르를 선택했다.
타이틀 곡 ‘내가 없냐’는 EDM풍의 강렬한 느낌이 전해지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콘셉트 다 바꿨다”며 “고심을 한 만큼 올 여름 딜라잇의 ‘내가 없냐’가 올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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