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라이앵글’
각 방송사 월화드라마가 ‘도토리 키재기’ 중이다.MBC ‘트라이앵글’, SBS ‘유혹’, KBS2 ‘트로트의 연인’ 등 동시간대 경쟁중인 드라마 중 한 편도 10.0%를 넘지 못했다. 1.1%p 내에서 나름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9.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분 10.0%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소폭 하락했지만, 그래도 월화극 1위에 올랐다.
‘트라이앵글’이 주춤하는 사이 ‘유혹’이 빠르게 격차를 좁혀 갔다. ‘유혹’은 9.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8.0%였던 지난 15일 방송에 비해 1.0%p 상승했다. ‘트라이앵글’과 불과 0.5%p 차이다.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트로트의 연인’도 8.4%의 전국 시청률로 선두권을 위협 중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