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이수혁과 서인국이 주먹다짐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10화에서는 정수영(이하나)를 향한 유진우(이수혁)의 태도에 분노하는 이민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리테일팀과의 회의에서 수영에게 커피심부름을 시켰다. 민석은 회사 구내 커피가 아니라 멀리까지 나가서 전문점 커피를 사오라는 요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어 진우는 수영에게 회의에서 빠져 달라고 말하고, 회의실엔 순간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에 민석은 “그걸 왜 당신이 정하냐”며 화를 내고, 진우는 “회의실에 전화 받을 사람 한명 쯤은 필요하다”고 맞선다. 민석은 급기야 진우의 멱살을 잡지만, 진우는 수영을 가리키며 “당신한테는 특별한 여자일지라도 나한텐 일개 비서다”라고 말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