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 포스터

윤후 vs 추사랑,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국민 슈퍼베이비는 누구일까.

케이블채널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 첫 회에서 슈퍼 베이비를 판가름한다.

tvN이 새롭게 준비한 ‘특급찬양’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선택하기 애매한 두 가지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연예계 신개념 배틀쇼로, 매회 한 가지 주제에서 2가지 아이템을 놓고 두 MC 김준호, 김대희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당신이 직접 2세를 선택할 수 있다면 윤후와 추사랑 중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다. 각각 MBC ‘아빠! 어디가?’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며 먹방계의 샛별이자 철철 넘치는 애교, 귀여운 표정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후와 추사랑의 매력을 정면으로 비교해본다.

MC 김준호, 김대희가 각각 윤후와 추사랑의 편을 들어 편파 진행으로 맞붙으며, 패자는 방청객과 시청자에게 야식을 쏘기 등의 벌칙을 받을 예정. 빅데이터로 분석한 몇 개의 공통 키워드로 대결이 펼쳐치며, 최종 승자는 방청객 투표와 시청자 문자, 모바일앱 ‘tvN go’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된다.

과연 윤후와 추사랑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득표를 하며 최고의 슈퍼 베이비로 등극할 수 있을지 14일 밤 12시 20분, tvN을 통해 공개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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