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루민과 티오
설운도의 아들이 소속된 아이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엠파이어’의 메인보컬 루민과 티오가 ‘호텔킹’ OST part.6에 ‘사랑병’으로 참여했다.루민과 티오가 부른 ‘사랑병’은 서로의 빈자리로 인해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극중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하는 여인 아모네(이다해)와 호텔 씨엘을 지키려는 차재완(이동욱 분)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루민과 티오가 부른 ‘사랑병’ OST가 아픔을 넘어선 두 연인의 사랑을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랑병’은 세 명의 X맨 프로듀서들이 뭉쳐진 ‘T.X(Triple X)’의 곡으로 이 곡은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기다림과 그로 인해 교차되는 감정들을 ‘사랑병’ 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루민과 티오의 보이스와 절제된 감정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사랑병’ 음원은 11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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