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일상 속 청순미 가득한 초근접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첫 회에서 어린 황정음(서인애 역)의 엄마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열연을 펼친 그녀가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limjueun)를 통해 근황을 알린 것.
지난 9일, 임주은은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혹시 모를 태풍 피해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작은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하얗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걱정스런 맘이 담긴 문구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은 채 독특한 모양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귀여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미소와 더불어 브이를 하면서 셀카를 찍는 그녀의 모습에서 단아, 청초한 매력을 엿볼 수도 있다.
현재 임주은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 중에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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