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선영 아나운서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8시 뉴스’에서 하차한다.

SBS측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오는 7월 중순께 ’8시 뉴스’ 메인 앵커에서 하차,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 측에 하차 의사를 전하면서 해외 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현재 박 아나운서의 후임을 물색중으로 다음주께 발표할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8년부터 SBS ’8시 뉴스’의 메인 앵커로 활약해왔으며 ‘접속 무비월드’ ‘좋은 아침 플러스원’ 등도 진행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s.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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