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 시즌3′(이하 히든싱어3)의 첫 방송을 앞두고 초반 게스트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선희, 박현빈, 소녀시대 태연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JTBC는 이선희 박현빈 태연 등에 대한 섭외가 진행 중이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출연을 확정하더라도 방송 순서는 미정이다. 시즌3가 시작되기 전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개한 명단에 있는 가수 모두가 섭외 물망에 오른 인물들이라는 게 JTBC의 설명이다.
‘히든싱어3′ 제작을 앞두고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창렬, 김민종, 김수희, 김완선, 박미경, 박현빈, 박효신, 변진섭, 서태지, 심수봉, 싸이, 윤종신, 이선희, 이소라, 이승철, 이승환, 이재훈(쿨), 이적, 이하늘, 이효리, 인순이, 전인권, 조용필, 지드래곤, 케이윌, 태연(소녀시대), 태진아, 효린(씨스타) 등의 모창에 도전할 사람들을 찾는다고 공개한 바 있다.
‘히든싱어3′는 8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녹화는 이달 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게스트가 누가 될지 궁금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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