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7일 방송딘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4화에서는 절도범으로 몰리게 된 손을 뻗치는 강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양순(오나라)은 유나와 함께 찜질방에 갔다가 락커 룸에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를 넣는 아줌마를 봤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유나는 이를 듣고 도둑질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유나는 어떤 중학생 소녀가 락커룸에 손을 대는 모습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소녀는 자기 엄마 락커룸이 라고 말했지만 유나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무언가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곧 찜질방에는 도난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고, 전과가 있는 유나는 경찰서로 가게 됐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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