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된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 오는 29일 26부로 종영한다. 후속 드라마 MBC ‘야경꾼일지’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7일 오후 드라마 관계자는 “‘트라이앵글’ 연장을 놓고 수일간 회의 끝에 결국 2회 연장키로 합의했다”며 “아직 풀어낼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당초 24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26부작에서 끝맺게 된다. 이에 정일우 주연의 ‘야경꾼일지’는 다음 달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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