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화면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6.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의 22.8%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동석(이석진)과 도탁(류승수), 동희(옥택연) 삼형제가 취객과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동석과 동희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져가는 모습 역시 전개됐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8.0%, ‘호텔킹’은 11.0%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기분 좋은 날’은 7.2%, ‘끝없는 사랑’은 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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