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정치권 영입설을 부인했다.

김상중 소속사 승화산업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 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며 “김상중 씨 본인은 전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소속사 담당 이사에게 한 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이며 일부에서 제기한 정치권 영입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상중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 사랑받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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