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별바라기’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팬의 고군분투가 밝혀졌다.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제국의 아이들을 데뷔 때부터 지지해온 별바라기들이 출연했다.
이날 광희의 팬은 광희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노력들을 공개했다. 광희 팬은 “생일날 자기가 받은 선물을 뒤에 놓고 사진을 찍는다”며 “그때 일부러 선물을 과대 포장한다”고 밝혔다.강호동은 “사진 속 선물들 중 얼마나 본인이 보낸 선물이냐”고 물었고, 이에 팬은 “90퍼센트”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샤이니 키는 “나도 광희씨 처럼 팬이 없는 편인지 돌아보게 된다”며 “항상 선물들이 포장이 컸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광희 팬은 “광희의 팬을 모으려고 직접 찍은 사진을 보정한다”며 보정 전 사진과 보정 후 사진을 비교해보여 웃음을 안겼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