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가수 에일리와 배우 백진희의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을 돕기 위해 합류하는 에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일리는 아침 일찍 일어난 백진희와 함께 화장대 앞에 앉았다. 에일리가 “난 진짜 메이크업을 못 한다”고 하자 백진희는 “난 선크림 바르고 BB크림 바르면 끝이다”고 답했다. 이에 에일리는 “예쁘니깐 그래도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을 끝낸 에일리는 카메라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에일리는 카메라를 향해 “방송에는 이렇게 안 나오죠?”라며 물었다. 백진희 역시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이런 모습까지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시집가면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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