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가 강렬함과 섹시함을 입고 돌아온다.

피에스타는 7월 2일 정오 디지털 싱글 ‘하나 더’를 발표한다. ‘하나 더’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작품으로 걸스힙합 베이스의 듣기 쉬운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특징인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최근 활동곡 ‘아무 것도 몰라요’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했다.

지난 2012년 데뷔곡 ‘비스타(Vista)’부터 최근 활동곡 ‘아무것도 몰라요’까지 매앨범 과감한 변신을 선보였던 피에스타는 지난 3월 멤버 체스카 탈퇴 이후 5인조로 재정비하고 컴백 준비에 집중해왔다. 또한, 공백기 동안 재이와 린지는 연기자로서 개인활동도 펼쳤다.

‘하나 더’ 뮤직비디오 또한 오렌지캬라멜, 에이핑크 등 걸그룹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히트시킨 디지페디가 제작 및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감한 연출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았다.

소속사 콜라보따리 측은 “‘축제’라는 뜻을 지닌 그룹명처럼 다섯 멤버가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콜라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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