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7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5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7월 컴백한다”며 “지금까지 현아가 솔로 가수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솔로 앨범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다. 현아는 지난 2010년 첫 솔로곡 ‘체인지’를 발표하고, ‘버블팝’, ‘아이스크림’을 통해 솔로활동을 펼친 바 있다. ‘체인지’에서 강렬한 모습, ‘버블팝’이나 ‘아이스크림’을 통해서는 상큼한 섹시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소속사는 “현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섹시를 기반으로 독특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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