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가수 에일리가 뉴욕팸에게 큰 도움을 선사했다.25일 밤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들을 위한 헬퍼로 에일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사전 인터뷰에서 에일리는 “미국 콜로라도 출생으로 뉴욕 지역에서 10년 이상 거주했다”고 밝혔다. 또 “타임스스퀘어가 학창 시절 놀이터”라며 “16살 때부터 용돈을 벌어서 썼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포착, 특유의 붙임성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해 일자리를 얻어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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