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허지웅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마셰코3’ 심사위원 강레오를 패러디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서는 허지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평소 ‘마셰코3’의 광팬을 자처해온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마셰코3’ 녹화에 직접 참여해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 심사위원과 함께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 허지웅은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으로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하며 ‘마셰코3’ 팬으로서의 진지함을 보였고, 트레이드 마크인 촌철살인 멘트도 잊지 않아 ‘마셰코3’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허지웅이 강레오 심사위원을 패러디해 눈길을 모은다. 허지웅은 강레오 심사위원이 의자에 즐겨 앉는 포즈부터 심사할 때의 날카로운 눈빛까지 따라해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CJ E&M 하정석CP는 “허지웅씨가 도전자들의 음식을 맛보면서 매의 눈으로 도전자를 응시하는 등 강레오 심사위원의 특징을 정확하게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셰코3′에서 허지웅씨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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