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스파이 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4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회사 내 기밀 정보를 경쟁업체로 빼냈다는 의심을 샀다.

이날 경쟁업체 세화는 이민석의 회사가 추진하던 복합쇼핑센터 조감도와 완벽히 일치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이민석은 독일 서부터 형 이형석을 스카웃하기 위해 접촉해왔던 세화 부사장의 요구로 룸싸롱에서 접대를 받았다. 이를 유진우(이수혁)쪽 사람이 우연히 목격했다.

유진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뒤를 추적하다 이민석의 리테일 팀 윤주임의 행적을 수상하다고 판단했다. 윤주임은 평소 강직한 인물로 이리저리 치이던 정수영(이하나)에게 맘을 써줬던 인물. 이민석은윤주임을 부당하게 몰아세우는 유진우에게 자신도 조사를 받겠다고 나섰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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