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노홍철,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

유재석과 노홍철이 브라질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과 만났다.

23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재석과 노홍철이 브라질 포루트 알레그레에서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과 노홍철은 미디어센터에 도착해 리포트 내용을 미리 챙겨보고 이재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보며 방송 준비를 했다. 또 중계 준비 중인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23일 새벽 4시에 펼쳐진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전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한국 알제리전 현장을 담은 ‘무한도전’ 브라질 원정 응원기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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