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을 위해 몸을 날렸다.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1회에서는 김창만(이희준)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은 강유나(김옥빈)을 구했다.
앞서 김창만은 홍여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 앞 구석에 세워져 있는 낯선 승용차를 발견한다. 그는 방으로 들어가다가 본능적으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다시 집 밖으로 되돌아와 그들의 동태를 살폈다.
그의 예감대로 승용차에 있던 사람들은 칼을 들고 뒤에서 강유나를 덮쳤고, 김창만은 이를 막아냈다. 김창만은 경찰을 부르면 일만 커진다고 말하는 강유나에게 왜 그렇게 사냐고 물었다. 김창만은 마음잡고 착하게 살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강유나는 화숙(류혜린)을 찾으러 갔다. 남수(강신효) 일행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은 이후 화숙이는 연락이 되지 않았던 상황. 그러나 화숙의 아파트라고 알려졌던 곳에는 화숙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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