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로트의 연인’ ㅋ캡처

정은지가 본격적으로 가수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샤인스타의 오디션에 도전하며 본격적으로 가수에 도전하는 최춘희(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지현우)은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조건으로 소속사 사장 조희문(윤주상)에게 춘희를 가수로 키우라는 특명을 받았다. 하지만 새로 바뀐 소속사 사장 조근우(신성록)은 춘희를 바로 계약시키지 않고, 오디션을 통과하라고 했다.

하지만 근우가 말한 오디션은 하루 전이었다. 춘희는 촉박한 시간에 포기하려 했지만, 준현은 그를 달랬고 또 춘희에게 돈을 받아야 하는 사채업자들도 우승 상금 1억 원을 챙기기 위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반짝이 의상을 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춘희는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결정했고, 과연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트로트의 연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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