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구둣발의 공격을 받은 이승기의 목숨을 구했다.

18일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10화에서는 은대구(이승기)를 피습한 구둣발 조형철(송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형철은 은대구가 혼자 있는 틈을 타 은대구의 집에 숨어들었다. 조형철은 은대구에게칼을 휘둘렀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조형철은 “네 엄마가 죽는 모습을 지켜만 봤던 것 기억나냐”고 말하며 은대구를 자극했다.

은대구는 마침 이를 발견한 서판석(차승원)에 의해 목숨을 건졌지만 중상을 입었다. 서판석은 은대구를 피습한 인물이 12년전 자신의 파트너였던 전직 형사 조형철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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