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배우 예지원이 브라질 아마존 생존 체험 소감을 전했다.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에서는 브라질 아마존의 밤, 잠 못 드는 예지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지원은 다른 부족원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까지 혼자 우두커니 모닥불을 쬐고 있었다. 예지원은 피곤하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설레서 잠이 오지 않는다”며 “브라질 아마존에 있다는 것이 꿈같다”고 대답했다.
또 예지원은 “저번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처음 생존 체험이라 나 스스로 조금 급한 게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좀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아마존 체험에 대해 “나를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이런 시간이 나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책을 100권 읽은 것 보다 나은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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