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의 공식 방귀쟁이 헨리가 또 다시 방귀를 참지 못해 사고를 치며 분대장을 분노케 했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군 생활 중 방귀마저 자유롭게 뀌며, 매번 선임들을 당황시켰던 헨리가 또 같은 사고를 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샘 해밍턴이 분대장 선거 공약을 발표하려던 중요한 순간, 헨리가 방귀를 참지 못하고 가스를 배출한 것이다. 이에 샘은 물론 함께 있던 분대원들 모두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방귀사건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헨리는 분대장 앞에서 또 한 번 방귀 실수를 저지르다가 결국 분대장의 심기를 건들고 말았다. “생리현상 조절 안됩니까? 조절합니다!”라는 분대장 호통에 헨리는 오히려 깜짝 놀라며, “방귀 조절 됩니까?”라고 반문해 주변 선임들 말문을 막히게 했다.

새로 전입한 열쇠부대에서의 이야기는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50분 ‘진짜 사나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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