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도전천곡’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SBS ‘도전 천곡’에서는 스페셜 MC로 활약하고 있는 효린이 지코와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와 효린은 서로 친하냐”는 MC이휘재의 갑작스런 질문에, 효린은 당황해하며 “지코가 나의 솔로앨범의 작업을 도와준 적이 있다. 그 후에 만나지 못했고, 지인을 통해 앨범을 선물했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지코는 “앨범은 물론 코멘트도 전달 받지 못했다”며 당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효린과 지코는 서로 아쉬웠던 이야기를 오가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이휘재는 “보아하니 둘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 둘이 화해하는 의미에서 2주만 사귀어라”고 짓궂게 마무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전천곡’은 오는 6월 1일 일요일 오전 8시 5분에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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