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왼쪽),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그룹 엑소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와의 러브샷을 공개했다.타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대표 프로듀서님(Love Boss) 엑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샴페인을 서로 먹여주며 일명 ‘러브샷’을 하는 타오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편안한 사이 임을 자랑했다.
같은 날 엑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 PLANET #1-THE LOST PLANET)’를 가졌다. 이날 엑소 콘서트에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가수 보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시원 동해 등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엑소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우한, 베이징, 충칭, 청두, 타이페이, 상하이, 칭사, 시안, 마닐라, 싱가포르, 광저우, 자카르타, 방콕, 베이징,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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