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왼쪽), 세훈

아이돌 그룹 엑소 세훈이 타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엑소-K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엑소-M 타오와 함께한 셀카로 두 사람은 거울을 향해 나란히 선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과 타오는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무대의상인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똑 닮은 금발 머리와 무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엑소-K는 신곡 ‘중독(Overdose)’으로 컴백과 동시에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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