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여론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노홍철(왼쪽)과 2위 유재석
MBC ‘무한도전’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1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1.8%) 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선택! 2014′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후보로 나선 여섯 멤버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선택 2014′ 사전 투표는 오는 17~18일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본 투표는 22일 온·오프라인 투표소에서 개최된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은 9.1%를 보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