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윤상현에 응원 선물

배우 윤상현과 이종석의 훈훈한 우정이 공개됐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촬영에 한창인 윤상현과 조수원 감독을 위해 이종석이 커피차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윤상현과 조수원 감독, 이종석 세 사람은 지난 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윤상현은 ‘조수원 감독님, 상현이 형아 힘내세요! 끝나고 살아서 만나요 -수하아닌 수하같은 박훈이가’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 이종석의 예상치 못한 선물에 깜짝 놀라며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현은 “종석이 역시 지금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 중이라 정신 없을텐데 이렇게 챙겨주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다.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에 완전 감동했다. 이런 동생이 있어서 참 든든하고 좋다”며 “‘갑동이’도 ‘닥터 이방인’도 파이팅”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상현의 열연이 돋보이는 ‘갑동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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