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 이방인’ 캡쳐

남한에 온 이종석이 진세연과 똑같은 외모의 여자를 만났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이 북한 수용소에 있는 송재희(진세연)와 똑같은 외모의 한승희(진세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훈은 명우대병원에서 재희를 봤다는 이창이(보라)의 말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창이의 말대로 병원에는 송재희라는 이름의 약사가 있었고 훈은 약제실로 뛰어갔다. 하지만 약제실에 있던 송재희는 훈이 애타게 그리워하던 재희가 아니었다.

병원 밖으로 나온 훈은 창이를 노려봤다. 그런데 바로 그때 훈은 창문 너머로 승희를 발견했다. 훈은 수용소에 있는 재희와 똑같은 외모의 승희를 보고 그녀를 보기 위해 달려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닥터 이방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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