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무한도전 - 선택 2014’의 후보검증 미션에서 시속 47㎞로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후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규정 속도인 시속 30㎞를 지키는지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검증 결과 규정 속도를 지킨 후보는 한 명도 없었다. 박명수는 시속 47㎞로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박명수는 “방송 다시 갑시다. 전혀 몰랐어요. 미안합니다. 없던 것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규정을 위반한 것에 대한 범칙금 6만원씩을 납부할 것이라 밝혔다.
MBC ‘무한도전 - 선택 2014’에서는 여섯 멤버의 선거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 후보로 나선 멤버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선택 2014’ 사전 투표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본 투표는 22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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