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아나운서 배선재와 차범근 해설위원의 만남이 예고됐다.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의 두 번째 예고편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글의 법칙’에 처음 합류한 SBS 아나운서 배성재와 SBS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의 모습이 비춰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출국 하루 전날 차범근 해설위원의 집을 방문했다. 차범근 해설위원의 부인이 차려준 가정식 만찬을 함께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축구’가 아닌 ‘정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성재 아나운서의 앞날을 걱정했다.
차범근 위원은 “기회 되면 내가 한번 쓱~ 들러볼까?” 라며 정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이에 놓칠세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즉석에서 차범근 위원을 섭외 시도하기도 했다. 이에 차 위원은 “브라질 정말 기대된다”라며 응원했다.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브라질로 13번째 도전을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9일 첫 방송.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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