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 제작발표회 현장의 김훈이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이하 마셰코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요리연구가 김훈이가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7일 오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마셰코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훈이는 “미국에서 ‘마셰코’를 즐겁게 봤지만, 막상 출연 제의가 왔을 때는 한국말 실력이 부족해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다”며 “마침 고민하던 시기에 미국을 찾은 신동엽이 ‘한국말 실력은 중요치 않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용기를 줘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마셰코3’의 하정석 PD는 “때마침 미국을 찾은 안상휘 CP가 신동엽과 함께 김훈이의 레스토랑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설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고, 현장에서 이 사실을 처음 접한 김훈이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가 출연하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함께 총 3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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