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예체능’은 전국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예체능’은 3주 만에 정상 방송됐다. 이는 지난 4월 29일 스페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2%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축구편으로 꾸며져 안양공고 학생들과 첫 평가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이었던 이영표 선수가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꽃보다 듬직이’는 4.2%, SBS ‘심장이 뛴다’는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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