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공서영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야구뿐만 아니라 이상형도 서로 라이벌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의 ‘빅 인터뷰’에서는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 모두 “듬직하고, 유머러스하고, 자상하며, 진중한 남자가 좋다”고 고백해 서로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부러운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희는 공서영이 “몸매도 좋고, 딱 연예인스럽다”며 특히 공서영의 전매특허 ‘눈웃음’이 가장 부럽다며 자신도 섹시한 이미지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공서영은 최희가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이미지”라며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질투했다.
또한 야구여신들의 상상할 수 없는 먹방과 주량이 공개돼 제작진은 물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희, 공서영 두 야구여신들의 솔직한 열애담과 그동안 보여 주지 않은 먹방의 진수까지,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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