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호 노란리본

배우 유은호가 직접 노란리본을 그리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은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모든 국민들의 염원을 한 장의 그림에 담아봤습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이 기다림과 그리움이라고 하지요. 세월호 침몰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 리본이 묶인 세 송이의 해바라기 그림을 공개했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염원을 담은 캠페인이다. 유은호 외에도 배우 심은진, 하연수, 박광현, 가수 바다, 2AM 조권, 임슬옹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유은호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양철곤(성동일)의 딸로 캐스팅됐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토비스미디어 제공, 유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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