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 지난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스톤은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녀는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그녀가 영화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이것이 그녀의 건강을 더욱 나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뇌출혈 때문에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다. 1992년 폴 버호벤 감독의 ‘원초적 본능’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