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왼쪽),박재정

가수 박재정과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예비 슈퍼스타들을 응원한다.

오는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예선에서는 오디션 심사 외에 바로 지난 시즌 우승자인 박재정과 갓세븐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슈퍼스타K’ 지역 예선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 예선은 지난 시즌 강승윤, 박시환 등의 스타들을 낳은 바 있다. 이날 박재정은 이번 시즌 새로운 기적을 기대하며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를 펼친다. 갓세븐 역시 지난 부산 팬사인회 때 따뜻하게 환영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부산을 찾았다.

3월 23일 울산 예선을 시작으로 닻을 올린 ‘슈퍼스타K6′ 지역 예선은 이날 부산 예선을 거쳐 7월 초 진행되는 서울 예선까지 3개월이 넘는 대장정을 치른다. 1차 예선 참가는 7월 4일까지 ARS, 카카오톡, 금영노래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엠넷스타’로 접수할 수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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