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기황후’ 4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 45회에서는 친아들 마하(김진성)의 정체를 알게 된 기승냥(하지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신우(이문식)는 염병수(정웅인)가 마하를 죽이고 고려인의 짓으로 소문을 내 기승냥을 해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했다. 이에 방신우는 기승냥에게 마하가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란 사실을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은 8.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2.7%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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