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 MC로 발탁됐다.

7일 오전 김지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전화에서 “김지민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마침 제의가 들어온 상태에서 여러 가지 조건이 잘 맞아떨어져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데뷔해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뿜 엔터테인먼트’, ‘사건의 전말’, ‘어른들을 위한 동화’ 등 3개의 코너에 출연,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도 이름을 올리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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