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엑소(EXO)가 백현, 첸의 티저 이미지를 끝으로 멤버 전원의 변신을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SMTOWN 홈페이지 및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온 엑소는 7일 엑소-K 백현과 엑소-M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엑소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과 강렬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2013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엑소는 이번에 엑소-K, 엑소-M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곡 ‘마마(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까지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은 물론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그룹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엑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한다. 컴백쇼 관람 응모는 오는 9일까지 삼성뮤직을 통해 가능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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