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감성보컬 팀버(TIMBER)가 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세번째 여인을 공개한다.
그 동안 음악방송에서 팀버는 헤어진 남녀간의 슬픈 속사정을 표현하기 위해 첫 번째 이별한 여인으로 임정희, 두 번째로는 걸그룹 스피카의 박나래가 무대를 함께 꾸몄다. 과연 세번째 여주인공이 누가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지난달 21일 폭풍 감성 보이스 임정희와 입맞춘 두번째 싱글 곡 ‘사랑은 없다’를 발표한 팀버는 ‘스케치북’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미 지난해 “무시무시한 보컬그룹이 탄생했다”는 찬사와 함께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인 팀버는 ‘스케치북’ 녹화 당시 유희열의 요구로 깜짝 즉석 하모니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방청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임정희와의 호흡이 돋보이는 팀버의 두 번째 싱글곡 ‘사랑은 없다’는 가요계의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케이윌, 에이핑크, 양파, 나비 등의 히트곡을 공동 작업한 이단옆차기 사단 ‘텐조와 타스코’의 합작품이다. 뜨거운 사랑에 빠졌을 때는 넘어갔었던 연인의 사소한 습관과 상대방의 거짓말로 연인 간의 믿음이 사라짐을 표현한 정통 감성 발라드 곡이다.
팀버의 깜짝 무대가 돋보이는 ‘스케치북’은 4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에이앤지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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