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범주 등이 소속 되어있는 힙합레이블 PJR엔터테인먼트의 신예 힙합 뮤지션 뉴챔프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 여인의 이미지를 공개 했다.
뉴챔프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4월 중순 드디어 나의 싱글이 나온다 각자 다른 걸그룹 세분께서 나의 뮤비를 빛내줬다 누굴까요?ㅋ”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뉴챔프가 공개한 사진에는 걸그룹의 멤버로 보이는 세 여성의 뒷모습이 찍혀 있다. 세 명의 뒷모습은 걸그룹이라는 설명 없이도 걸그룹 멤버가 아닌지 의심 할 만큼의 잘록한 허리에 늘씬하고 길쭉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뉴챔프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장의 믹스테이프를 배포하며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언더 힙합 계에서는 ‘No.1 Bad Boy’로 불리며 최고의 루키로 손꼽히고 있는 뉴챔프는 자신의 장기인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래핑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색을 각인 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라며 “특히 Mnet ‘쇼 미 더 머니’에 주석의 게스트로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 실력파 래퍼이기에 최근 떠오르고 있는 힙합음악의 새로운 기대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뉴챔프의 첫 번째 싱글은 4월 중순 경 공개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PJ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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