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김남주, 정은지(시계방향으로)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해 쿠키 이벤트를 선보인다.

에이핑크는 오는 4일 첫 컴백 무대인 KBS2 ‘뮤직뱅크’ 촬영에 앞서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팬들을 위해 손수 만든 쿠키를 전달할 계획이다.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자신들의 빠른 컴백을 갈망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고 소속사에 먼저 제안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4일 무대에 앞서 직접 준비한 쿠키는 물론 에이핑크의 응원도구인 확성기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이핑크표 쿠키 제작 과정은 2일 오전 11시부터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3월 31일 앨범 ‘핑크 블라썸’ 발표 후 타이틀곡 ‘미스터 츄(Mr.Chu)’로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올레차트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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