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히

이서진이 요리에 진저리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요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꽃할배 4인방과 이서진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이동하기 위해 움직였다. 나영석PD는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보며 이서진에게 “김치전 생각난다. 김치전 해달라고” 물었고, 요리가 하기 싫은 이서진은 “김치전 할 줄 모른다. 자꾸 나한테 요리시키지 마라”라며 앙탈을 부렸다. 이에 나영석PD는 지지 않고 “선생님들에게 김치전 드시고 싶은지 물어봐야겠다”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요리하기 싫어하는 이서진에게 ‘꽃보다 할배’의 작가는 “다음에 요리프로그램 같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이서진은 “그런 말 나한테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발 소속사 대표에게 얘기하지 마라”고 작가에게 사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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